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하이스쿨(TVA)/평가 (문단 편집) === 11화 === * 전반적인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다. 비판을 받는 큰 요인으로는 원작을 벗어난 각색과 크게 불안정해진 작화 퀄리티가 있다. 자세한 건 후술. * 이번화는 전주곡의 폭주빼고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되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특히 진모리의 각성씬을 일찍 보여줘서 원작의 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기본적으로 원작 팬들에게는 불호가 상당히 많다. 제천대성 각성 떡밥을 뿌려놓는 것이나 각색한 룰 전개상 진모리가 승리를 거두는 것들은 예상되긴 했지만 연출이 뜬금없었다는 평이 대다수. 진모리가 무의식적으로 각성 후 박일표를 손으로 누르는건 원작에도 없었고, 무엇보다 기술 묘사가 여래의 여래신장 또는 박무진의 롱기누스에 가까워서 원작 팬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법한 연출이다.[*원작스포 특히 이 모든 연출의 문제점은 '''진모리의 각성을 [[차력(갓 오브 하이스쿨)|차력]]처럼 묘사했다는 것''' 원작을 본 독자라면 알겠지만 진모리는 신의 힘을 빌려오는 인간이 아닌 신 제천대성 본인이다. 즉 쉽게말해 빌려쓰는게 아니라 원래 본인의 힘이라는 것.] 투명 여의 연출도 불호 의견이 많은듯. * 이전 에피소드들에 비해서도 전개가 급작스럽게 이뤄진 것도 주된 비판점. 특히 전주곡은 애니에서 크게 부각하지 않은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폭주하는 것으로 후반부 스토리를 진행해버려서 당황한 유입팬들이 많다. 원작에선 과거에 무투대회에서 박일표에 패하고 전주곡을 이긴 박일표에게 더 관심을 가지는 전재산의 모습을 보여주어 전재산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것에 대한 전주곡의 열등감이 매우 부각 되어 상만덕과 손을 잡는 장면이 나오고, 폭주 한 후에도 박일표에게 일전에 당한 트라우마 의해 박일표에게 자신을 내려다 보지 말라는 절규와 함께 완전히 폭주해 버리는 등 폭주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유와 근거를 보여주어 좀 더 몰입감있는 장면이 되었었는데, 애니에선 이러한 장면이 모두 잘려나가 다소 유입층에겐 전주곡의 폭주가 이해 불가했다는 것이 비판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전주곡이 폭주 후 병원의 유리창을 통해 폭주하여 탐에 잠식당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게...나?’라며 이성을 되찾고 고통스러워하는 묘사가 한번 있던 후 향단이에 의해 완전히 이성을 찾는 묘사가 나오는데, 애니에선 잘려나간 뒤 그냥 향단이의 말 한마디에 바로 이성을 찾는 다소 급전개적인 모습이 나왔다. * 제갈택의 탐 묘사도 부정적인 반응이 있다. 10화의 페이롱을 죽이는 장면에 이어 전주곡을 죽이는 장면까지 탐이 아니라 메갈로돈을 쓰는데,[* 이 부분은 메갈로돈으로 사살하면 탐의 강탈 효과를 못 쓰게 되니 설정 오류가 된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애니는 아예 탐의 설정을, 탐이라는 괴물 몇 마리 소환하는 식으로 각색했기 때문에 애니 안에서는 설정 오류가 없다.] 원작에선 제갈택이 메갈로돈 외의 다른 차력도 쓰고 있다는 복선이었으나 애니는 아예 사라진 셈이 됐다. 다른 복선인 제갈택의 문신 또한 애니에선 제대로 묘사를 안 준다. 이대로 가면 제갈택이 탐을 쓰는 건 뜬금포가 된다. 진모리의 손오공 각성 복선은 원작보다 늘려주며 보완해주는 모습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 이전화에서 고퀄리티 액션을 제대로 보여줘서 11화는 대체로 밋밋한 액션 연출이 주를 이뤘다. 또 작붕도 다른 에피소드들에 비해 훨씬 많이 발생했다. * 그래도 호조사 과거 설명, 진모리 각성 전 제천대성 떡밥 연출 등 몇몇 짧은 장면은 좋은 퀄리티의 붓 원화를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